총명탕 후기요~

매해 다른 곳에서 아이의 총명탕을 지어먹은지 어언 5년..
올해는 의인한의원에서 약을 지어주셨지요.
다른 곳보다 약재를 정말 신경써서 지어주신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그런건지 아이가 그동안 먹던 총명탕보다 더 약스럽게(좀 썼다봅니다.  허나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옛말도 있듯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약을 다 먹은지 한달 정도 되어가나봅니다.   어떤 질환이 있어 먹인 약이 아니기에 그 증상을 제가 느낄 수는 없지만,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건데 밥을 훨씬 잘 먹는것 같습니다.  머리가 총명해지고있는지 제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일단 식사를 잘 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인 것 같아서요.   가을에도 의인한의원에서 총명탕을 지어먹겠다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은수어머니 안녕하세요.
벌써3월이 왔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은수도 더 분주한 한달이 될 것같습니다.
은수가 늘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멀리계셔서 얼굴뵙기가 쉽지 않네요. 조만간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의인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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