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를 호소하는 40대 남성
40대 남성의 피로, 자도자도 회복이 안되고, 오후가 되면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되며, 식후에 급격하게 졸리기 시작합니다. 정력의 저하도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체력은 20대에 비해 떨어지는데 하는 일과, 책임져야할 스트레스는 더 많습니다. 직장에서의 일도, 가정에서의 일도, 아이의 아빠, 부모의 아들로써 일과 책임감이 제일 많아질 때이죠.
이 글을 읽으시는 40대 남성분이라면, 맞아 바로 내가 그래 이렇게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장의 무게, 체력의 저하, 예전같지 않은 몸들은 남성들도 갱년기 증상을 겪게 합니다. 예전 생각하며 무조건 괜찬아질거야 하고 방관할 문제는 아닙니다. 만성피로 번아웃이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합니다.
이 분은 간기능의 저하와 위장기능의 저하 증상이 있었습니다. 얼굴빛이 윤택이 떨어지고 검은 빛깔을 띄고 있었습니다. 늦은 퇴근과 접대로 인한 잦은 음주는 간기능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이미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있었구요.
처방은 간기능을 개선시켜주고, 신장에도 도움이 되는 처방을 하였습니다. 숙지황과 건지황은 신장을 보강하고, 산약 산수유는 진액의 보강과 삽정(정력을 지켜주는것) 역할을 합니다. 구기자는 간음을 보하며, 복령은 몸의 습을 빼고 심신을 편하게 합니다. 목단피는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며, 신곡 사인 진피는 떨어진 위장기능을 개선시켜 줄 것입니다.
활력이 넘치는 40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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