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 나기
습도가 높은 한국의 여름- 열의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입니다. 지난주는 40도가 넘기도 했었죠. 같은 시기 동남아보다도 더 더운 날씨였지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오후가 되면 몸이 축 처지고, 잠깐 밖에 다녀온 것뿐인데 괜히 피곤합니다. 이럴 때 흔히 “요즘 체력이 떨어졌나?”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꼭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더운 날의 […]
습도가 높은 한국의 여름- 열의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입니다. 지난주는 40도가 넘기도 했었죠. 같은 시기 동남아보다도 더 더운 날씨였지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오후가 되면 몸이 축 처지고, 잠깐 밖에 다녀온 것뿐인데 괜히 피곤합니다. 이럴 때 흔히 “요즘 체력이 떨어졌나?”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꼭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더운 날의 […]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네요. 비염질환이 다발하는 계절입니다. 비염은 개인차는 있지만, 대체로 여름에 덜하고 봄 가을 환절기와 겨울에 더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은 여름에도 과도한 냉방과 냉음료로 인해 비염과 감기가 많긴합니다. 이 처방은 알러지비염과 비염과 관련되는 틱(킁킁. 가래를 다듬는 소리, 코 찡그림)으로 내원한 12세 남학생의 처방입니다. 틱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킁 하는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
10월도 이제 하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네요. 일교차가 심해질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냉온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래서 9월,10월은 비염의 계절이라 할 수 있지요. 아울러 감기도 다발하게 됩니다. 약해진 면역력은 바이러스성 감기가 발현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감기에 양약을 먼저 사용하시나요? 코로나가 한창일때 약국에서 품절사태를 빚었던 소코렉신, 스토마신, 인후렉신 등의 원처방명은 ‘은교산’입니다. 이미 […]
중풍은 여전히 다발하는 질환입니다. 현재도 본원에서 중풍으로 치료받는 분이 몇분계시네요. 초기대응이 빨라 후유증이 거의 안남는 분들도 계시고, 대응이 늦어 뇌기능의 손상과 운동기능의 손상이 있으신 경우도 여전히 다발합니다. 중풍이후 초기 1-2주가 가장 중요하며, 후유증이 남는 경우 이후 6개월-1년이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대체로 초기 1-2주는 양방에서 치료하며 이후는 한방에서 많이 치료를 합니다. 신경영역의 회복은 시간이 1년이상 […]
날이 추워지게 되면, 신체 활동 및 순환계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중풍은 4계절 모두 나타나지만, 패턴으로 보면 그래도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더 다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풍전조증상 또한 마찬가지인데, 70대 후반의 이 환자분 역시, 11월이후 하체무력감(3시간 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등) 이 발생했고, 몸이 쏠리는 느낌과 함께 실제 좌측으로 쏠리는 듯한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말은 어눌한 편이었지만, 좌우 약력의 […]
중풍 이후 우측 상하지 무력감과 언어불리를 호소하는 5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뇌출혈 뇌경색 등 뇌질환으로 동반되는 여러증상들이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리지요. 저도 가까운 지인분의 발병과 이후 과정을 자세히 봐서 중풍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보면 얼마나 심신이 힘드실지 마음이 더 쓰입니다. 환자분들이 응급상황은 양방 응급실을 들렀다가 내원하므로, 한의원에는 대부분 초기 과정을 거친 후 후유증 치료를 위해 내원합니다. […]
중풍은 노년뿐만 아니라, 중년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전혀 에상하지 못하는 순간에 질환이 발생하죠. 빠른 대처가 안될경우, 언어의 장애, 운동신경의 장애, 두통 등의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최근에 의인에서 치료받는 몇분들도 다 50대입니다. 중풍은 빠른대처가 1번으로 중요하고,응급치료는 양방에서, 이후의 관리는 한의원에서 적극적으로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이 분은 곽향정기산을 가감하여 처방을 구성했습니다. 곽향정기산은 중풍초기및 후유증에도 다용하는 처방입니다. […]
중풍이 노년층에 더 다발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실제로는 중년, 혹은 더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젊다고 무조건 안심할 질환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성인병의 소인을 가지고 있다가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환자분은 50대 초반의 환자분인데, 1년전 뇌출혈로 인해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중풍 질환은 한의학이 매우 강점이 있는 분야인데, 특히 만성으로 진행될수록 양방의원에서도 관리위주 치료외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