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와 최근 대상포진으로 내원하신 50대 후반 남성의 처방입니다.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당뇨는 소모성질환으로 불립니다. 지속적으로 몸의 에너지, 진액 등을 소모하게 되며 피로도가 일반분들에비해서 많이 심해지게 됩니다. 당뇨는 엄밀하게 완치는 어려운 질환입니다. 더 안 나빠지게 관리하는 것이 목표이며, 한방과 양방의 접근방법이 다른데 양방은 수치적 조절을 목표로 하고, 한방은 피로도를 개선하고 오장육부의 밸런스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간, […]
마른 체형의 40대 여성이 고혈압과 체력약화를 주증상으로 하여 내원했습니다. 음주도 하지않고, 과로도 하는 편이 아니지만, 혈압이 올라가서 경계의 상태라 혈압약을 처방받을 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30대까지만 해도 어지러움과 저혈압성향이었는데, 최근 몇년 양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혈압은 40대이후가 되면 대체로 혈관의 노화 심기능의 약화와 동반이 되면서 대체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반응이기도 합니다. 신진대사는 떨어지는데 체내의 여러기능을 […]
고혈압, 부정맥으로 여러번 응급실을 다녀오신 70대 여성분의 처방입니다. 가슴두근거림이 심해 불안감이 심하셨고, 혈압또한 종합병원에서도 컨트롤이 잘 안되어 여러 약을 처방받은 환자분이셨습니다. 아무래도 심장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분의 불안감이 커지고, 고령이다 보면 더욱 그러하게 마련입니다. 원장실에서도 그러한 말씀을 여러번 하셨고 저 또한 충분히 환자분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처방은 상부로 쏠리는 열을 조절하고, 전반적인 소통의 개선을 […]
30대 남성분들 중에 두통과 고혈압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20-30대라도 혈압이 높거나 만성두통이 있는 경우는 성인병 후보군이라 할 수 있으므로 관리에 신경쓰기 시작해야 합니다. 높은 확률로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경계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자분도 상기의 증상을 호소하여 내원하였는데, 체격은 상실(상체가 큰), 상열(위로 열이 오르는), 하허(장이 약한) 특징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오장육부 중에선 간의 열이 […]
혈압의 변화는 여러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는 고혈압과 저혈압으로 나누어지며, 혈압이 일시적으로 업다운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또 많이 발생합니다. 중장년이후에 이런 경우가 많이 다발합니다. 일시적으로 혈압이 200이상 올라가서 두통, 가슴두근거림 등이 나타났다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경우입니다. 노년층으로 갈 수록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에 대한 대비와 치료를 더 유의깊게 해야 합니다. 최근에 위와 같은 증상이 여러번 발생하여, 응급실을 […]
지난달말부터 특별한 원인 없이 고혈압(220)으로 응급실을 2회 다녀온 70대 여성분이 오셨습니다. 뇌 검사 결과 특이소견은 없었습니다. 고령에 접어드는만큼 환자분의 불안감도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래도 노화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뇌경색, 뇌출혈 등의 확인은 필수이구요. 뇌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노화로 인한 기능적인 쇠퇴, 순환의 문제등이 원인이 된다고 봐야 합니다. 제가 이런 비유를 많이 합니다. 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