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의인한의원

과민성장, 위염증상을 호소하는 고3

과민성 장과 만성적인 위염을 호소하는 고3 학생의 처방입니다. 설진으로 보면 상열, 알러지 소인/ 맥진으로 보면 약맥(순환의 불리와 피로)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알러지소인이 있는 경우 대표적으로는 비염, 장의 민감성, 피부의 민감성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왔던 분인데, 호소하는 증상은 비슷하였습니다. 본인이 약한 부위를 잘 이해하고 이에 맞추어 적절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위장과 장이 약한 […]

심한 기력저하, 입맛저하를 호소하는 70대여성

가족분이 오랫동안 아프면, 당사자만 몸이 아픈게 아니지요. 간병하는 사람또한 말을 안할 뿐 몸이 많이 상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고령의 부부라면 함께 있는 배우자 또한 원기의 손상의 많기 마련입니다. 오랜 기간 남편의 간병을 하며 지쳐있는 여성분의 처방입니다. 체력저하가 심하고 입맛이 떨어져 있고 실제로 몸무게도 저하된 상태입니다. ​ 보혈, 보기를 하는 십전대보탕을 기본으로, 약한 위장기능을 감안하여 숙지황의 양을 […]

만성피로, 당뇨를 겪는 40대 남성

만성피로와 당뇨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40대 남성이 오셨습니다. 복부비만, 잦은 음주로 인한 검은 낯빛, 간이 지쳐있는 sign이죠. 맥을 보면 혁맥과 긴맥, 피로의 누적과 담음, 어혈등 피가 맑지 않은 증상을 설명하구요. 한의학적으로는 간열, 습담으로 해석합니다. 간의 열을 풀어주는 약재, 습담을 풀어주는 약재를 첨가하지요. 육미지황탕을 가감하여, 숙지황 대신 숙지황 소량, 건지황, 생지황을 함께 넣었습니다. 보간, 보음, 청열을 함께 […]

돌 한약

귀한 아기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것이 언제부터 한약을 먹어야 하느냐입니다. 이에 대한 답은 상식적인 선에서 출발합니다. 돌이 되어야 약을 먹어야 하는 법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감기가 잦아 5개월이후부터 양약을 달고 사는데, 한약은 돌 이후에 먹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이죠. 잔병치례가 유아시기부터 잦다면 한약도 돌 이전이라도 복용하고, 돌까지 무난히 잘 지낸다면, 두돌때 한약을 먹어도 […]

갱년기여성의 처방

피로와 상열감, 우울감을 호소하는 50대 여성분이 오셨습니다. 호르몬의 변화와 폐경, 이후 다발하는 피로감은 많은 경우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신체변화가 명확하지 않은 중년남성도 중년이후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폐경이라는 명확한 sign이 있는 여성분들은 변화에 더욱 민감하리라 생각합니다. ​ 갱년기는 한의학적으로는 진액부족과 허열, 상열로 대체로 표현합니다. 촉촉함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논의 바닥이 갈라지듯이 건조감과 열감이 오르는 것이죠. 그렇다면 처방의 […]

성장, 성조숙(중1 )

성장과 성조숙의 이슈는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조숙은 2차성징이 8세,9세경에 나타나기 시작할때 성조숙이라고 진단되는데, 크게 볼때는 여자는 10세, 남자는 11세경에 2차성징이 나타날때까지 봐도 될것 같습니다. 친구들보다 더 이른 경우, 최근 성장속도가 둔화되는 경우도 또 포함될 수 있겠지요. ​ 아래 처방의 남학생은 최근 1년 성장이 3센티 미만으로 내려왔고, 고환이 타원형으로 성장하는 단계였으며, 유전적 성장치가 170이 안되고, […]

성장과 비위기능개선(마른 체형의 중학생)

체형이 마른(키 55프로, 몸무게 20프로 백분위수) 남자 중학생이 내원했습니다. 수치적으로 봐도 알수 있듯이 소화흡수기능이 약하여 음식을 잘 먹지 않고, 입맛도 좋은 편은 아니었구요. 체질적으로 비위기능이 약한 편에 속하는 경우였습니다. 잘 먹어야 키가 잘 큰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지요. 인풋이 있어야 결과를 낼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또한 밸런스도 중요합니다. 키만 크고 너무 마른 경우는 밸런스가 좋은것이 […]

만성비염(40대 여성)

비염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다발합니다. 대체로 소아,청소년기에 더 다발하며, 성인이 된 이후 시작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환절기에 다발하며(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알러지성), 또한 사계절 내내 비염을 달고 사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비염은 한방과 양방이 접근하는 방법이 다른 질환입니다. 양방에서는 증에 따라 투약을 하게 되는데, 코가 붓고 염증이 심하면 소염제 항생제, 기침이 심하면 진해제, 가려움은 항히스타민 등의 […]

난임환자(40대 중반 여성분)

둘째를 갖기를 희망하는 40대 중반의 여성분이 오셨습니다. 첫째도 3년정도만에 귀하게 얻은 자녀였고, 첫째 출산후 5년정도 경과 뒤 둘째를 갖기를 희망하셨습니다. 40대의 임신은 자연임신확률이 5프로 미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40대 임신도 가능합니다만, 확률적으로는 이렇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확률의 가능성을 더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하복부의 순환개선, 자궁, 난소쪽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