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성징이 2년이상 경과되고 최근 1년 사이 성장 1cm미만인 16세 남학생의 처방입니다. 수험생 체력강화와 성장에 고민을 하면서 내원을 하였습니다. 엄밀히 말씀드리면 이러한 케이스는 성장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2차성징 2,3년전, 늦어도 2차성징 전후해서 성장프로그램에 들어가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전성장치 부근인 상태이구요. 그렇다면 유전성장치를 뛰어넘어 2차성징 3년차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쉽지는 않은 […]
비위가 약하고, 소화흡수기능이 약한 것은 또한 혈액의 조성과 순환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연관되는 증상은 순환의 불리로 인한 어지럼, 빈혈, 손발이 찬것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피로감을 많이 호소하게 됩니다. 보통 얼굴빛이 하얗고, 마른 체형이며, 섬세한 성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체질은 우열은 없습니다. 캐릭터가 있을 뿐입니다. 한의학의 재미난 부분, 그리고 위대한 이론이 강한 […]
성장의 개선과 위장기능의 개선을 원하는 11세 1개월 남학생의 처방입니다. 유전성장치 175 (55.9프로), 신장 43.6프로, 몸무게 6.8프로이며, 현재 2차성징이 발현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유전성장치를 감안한다면 현재 이에 비해 12프로 낮은 상태이며, 현재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신장과 체중의 밸런스가 좋지않은 부분(지나치게 마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무도 잘 자라기 위해서는 밑동이 어느정도 크기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신장과 체중의 […]
잦은 소화불량과 복통을 호소하는 소아청소년들이 많이 있지요. 대체로 사춘기를 지나면서 이러한 증상과 빈도는 줄어듭니다.(청소년기에도 물론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은 많이 있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는 오장육부의 성장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위 장관이 기능적으로 약한 경우에 해당하며 기능성복통으로 분류됩니다. 과민대장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기능성 복통이라 함은 특정한 질환으로 원인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기능의 문제, 피로, 스트레스의 […]
상열감, 근골격계통증, 우울감과 피로를 호소하는 50대 초반 갱년기 여성의 처방입니다. 상기의 증상은 갱년기 여성분들이 대표적으로 호소하는 증상들입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의 갱년기는 폐경이라는 갑작스런 변화를 동반하고 있기에 심리적인 불안과 우울증도 많습니다. 갱년기의 제반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분들은 한약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진액을 보강하는 원리와 화를 내리는 약, 순환을 개선하는 약은 여성의 몸에 안전하고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내원하신 […]
10대 학생들에게 쓴 처방에 이어, 마른체형의 소화력이 약한 80대 여성에게 쓴 처방을 이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80대 90대 분들에게 처방을 할때는 기혈을 보강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고려를 해야 합니다. 과거에 비해 노인들의 영양상태및 몸상태가 좋아진것은 맞으나, 노화라는 변수는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는 부분이지요. 육체는 유한합니다. 노화는 지속적으로 기,혈, 정이 소모되고 부족해지는 과정이지요. 한편 한의학의 관점에서는 이를 원기라는 개념으로 표현하기도 […]
중고교 시절에 비만으로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반대로 마른체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동기들의 체형과 체력을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과도한 비교는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것을 떠나 장기능을 개선하고 식사량을 증진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은 본인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일입니다. 식사량이 성인의 절반수준이고 몸무게도 50키로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체형또한 흉곽이 좁은 형태였습니다. 체질은 […]
비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4계절 다 나타나고, 대체로 환절기와 겨울에 더 다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을 겨울이 되면 감기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이 내원합니다. 한의학에서 비염을 바라보는 관점은 여러가지입니다만 가장 많은 유형은 소화기가 약하면서 만성비염이 함께 있는 경우와, 열이 위로 오르고 장이 약하면서 만성비염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호흡기 위주로 접근하는 양방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
만성피로, 근력저하를 호소하는 7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이분은 가게를 운영하시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인데, 체력에 비해 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노년층의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전반적인 근력이 많이 약화되어 있어서 쉽게 피로를 느끼기 쉽고, 무릎 관절을 비롯한 전반적인 관절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녹용2배방(4냥-150그람)을 넣어서 처방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경우의 정증이라면, 약한맥(혈허)와 면백(혈허), 기운이 없는 목소리(기허), 심한 피로(혈허)라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