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함이 주소증인 4세 어린이가 내원했습니다. 4세이므로 성장에도 도움이 되어야하고 밥도 잘먹기를 원하셨구요^^ 상담하는 도중에도 자리에 있지 못하고 원장실을 이곳저곳 다니더라구요. 저는 상담중에 나타나는 행동들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산만함의 단계를 알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는 병적인 수준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산만한 정도의 레벨이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본적으로 성장에도 도움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약재 위주로 가면 도움이 됩니다. […]
날이 더워지면서 기력저하를 심하게 호소하는 50대 남성의 처방입니다. 당뇨가 경계에 있긴 했지만, 아직 약을 드시는 단계는 아니었구요. 매년 날이 더울 때마다 더위를 견디는 힘도 떨어지고 피로감도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땀을 좀 많이 흘리시는 편이셨구요. 얼마전 생맥산, 생맥환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지요. 생맥환이 대표적으로 유명한 여름 보약이지,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환자분의 몸에 맞추어 개별처방을 한다면, 더욱 […]
중풍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나이를 가리진 않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풍이 오는 경우가 있지요. 다만 중장년이후로 더 호발하는 질환입니다. 중풍은 뇌경색과 뇌출혈이 대표적입니다. 뇌의 혈류공급의 문제로 인체의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하는데, 빠른 대응이 되지 않으면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뇌기능의 저하, 한쪽 팔다리를 잘 못쓰는경우, 대소변을 실수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환자분이 중풍 이전보다 […]
만성비염을 앓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염을 앓는 어린이 중에, 틱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또한 많습니다. 예를 들어 눈을 찡그리고, 코를 찡그리는 경우, 가래를 삭히는 듯한 소리, 킁킁 거리는 말소리, 또는 구역질 등을 동반합니다. 틱 증상이 심한 경우는 왼팔을 그냥 막 돌린다든지, 욕을 하는 경우도 있고, 동작과 말을 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질환에 대응하게 […]
어린 자녀가 감기가 자주걸리고, 또 감기 이후 지속적으로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면, 바라보는 부모님 마음은 참 안타까우리라 생각합니다. 이 어린이는 올해 3월 독감에 걸린이후 지속적인 기침, 비염으로 양약을 계속 복용했으나 별무호전으로 지난달 한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감기의 다발과 오래가는 기침은 결국 폐기관지의 기능을 1번으로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여기에 기침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첨가하는 방법으로 접근하는것이 매우 […]
난임이란 대개 2년 정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했슴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안되었을 경우로 봅니다. 아이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이런 법은 없지요. 하지만 아이를 원한다면 그래도 적절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데, 20대, 30대 초라면 조금 더 지켜볼수 있고, 30대 후반의 경우라면 부부모두 검사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선근증, 임신에 […]
만성피로와 기억력저하를 호소하는 40대 남성분이 내원하셨습니다. 여러차례 말씀드렸지만,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 낮에도 졸려서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는 경우, 주말에도 쉬지 못해서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40대 과로로 인해서 쓰러지는 경우가 나만 예외가 될것이다라고 방심하는 것도 올바른 대응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이 환자분은 기억력저하도 호소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양허(양기가 떨어지는것), 원기가 떨어지는것(뇌력이 떨어지는것)으로 분류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어르신들 […]
만성 소화불량과 과민대장증상, 피로감을 호소하는 남자 대학생이 내원했습니다. 늦게까지 학업으로 불규칙한 식습관과 앉아 있을때가 많고 운동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체질적으로도 위장과 장이 약한데다, 생활이 운동부족을 동반하니, 위와 장의 기능이 더욱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우 자연의 선물 한약을 활용해 보세요. 학업에 열심힌 학생에게 무조건 쉬라 운동하라고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면서 기능적으로 보강을 해보세요. […]
만성비염과 저성장, 저체중으로 내원한 초등3학년학생의 처방입니다. 수개월 이상 양방 치료를 했으나 별무호전인 상태였고, 저체중(10프로 미만)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비염과 관련한 틱도 동반하고 있었구요. 이 경우 큰 이슈가 3가지입니다. 만성비염, 저체중과 성장, 틱, 모두 장기치료를 요하는 영역이지요. 이 중에서 비염과 관련한 틱은 비염을 치료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성장저해요인이 되는 만성비염을 먼저 치료해서 우선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비염에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