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이 여러가지 각도로 나타났습니다. 꽤 많이 호소하는 유형이 만성피로와 함께 정력저하입니다.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독감을 앓고 나면 인체의 원기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심한 체력저하와 정력저하는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정력이란 한의학적으론 원기, 핵심적인 에너지, 엑기스 등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여성으로 비유하면 아기를 임신 출산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일반적인 […]
역류식도염으로 불편함을 겪는 20대 여성분이 많으시죠. 불규칙한 식습관, 분식위주의 식사, 야식 등 이러한 요소들이 역류식도염을 더욱 가중시킵니다. 역류식도염의 증상으로 또 대표적인게 목에 뭐가 걸린듯한 느낌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매핵기라고 하는데요. (매실의 씨앗이 걸린느낌), 매핵기의 원인은 역류식도염, 인후염 등에서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도염과 인후염은 인접해 있으므로 서로 영향을 주기도 하구요. 매핵기 증상이 임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
야뇨증과 야경증을 호소하는 7세 어린이의 처방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5세 이전에 야뇨증이 좋아집니다. 5세 이후에도 다발하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신장 방광의 성숙이 느린 경우입니다. 오장육부가 성인에 비해 아직은 성장단계에 있으므로, 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신장방광을 강화합니다. 둘째, 피로도가 심한 경우입니다. 아이들이 밥을 잘먹고 잘 […]
소화기능이 약하고, 식사이후 복통을 자주 호소하는 여중생이 내원했습니다. 식사량도 적구요. 비위기능이 약하고 순환기능이 떨어지니, 피로도도 높았습니다. 한의학에선 여러가지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얼굴혈색이 창백하면서 어두운경우 혈허로 진단합니다. 복직근의 힘이 없는 경우, 중기부족(비위기능의 저하)로 판단합니다. 맥이 약한경우 역시 혈허 기허로 진단합니다. 설진상, 백태가 상대적으로 많은 경우 기허로 진단합니다. 이 여중생의 경우, 위와 같은 증상으로 진단한 […]
40대 중반이후가 되면 성기능의 저하가 시작됩니다. 부부관계의 빈도와 시간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기지속시간과 조조발기(아침에 발기)가 되는 경우도 예전같지 않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기능의 저하가 시작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병적으로 떨어지는 경우 예를 들어 발기가 안된다든지, 조조발기가 안된다든지, 지속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한약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정신적인 문제(스트레스,심적인 문제)의 경우는 이 부분의 […]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체력저하를 호소하는 80대 여성분의 처방입니다. 이 분의 특징이라면 하체가 상대적으로 약한 점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상성하허(위로 성하고 아래로 허한)한 체질인데다, 노화와 함께 하체가 더욱 약해진 경우입니다. 보행이 30분이상 힘들정도이며, 내원한 날도 자녀분이 옆에서 부축하고 들어오셨지요. 이런 경우에는 하체를 강화하며 양기를 강하게 보강하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육미지황탕을 변형하여, 숙지황을 감하고 건지황을 가했으며, 떨어진 입맛을 감안하여 신곡 […]
비위기능이 약하고 키백분위가 15프로대의 13세 여학생입니다. 마르고, 밥잘안먹고, 체력약한 학생이었습니다. 이런 체질의 여학생들 그룹이 많이 있습니다. 소화흡수를 잘해서 혈액의 재료가 충분해야하고, 이를 잘 순환시켜야 하는데, 이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약한 체질입니다. 사상체질로는 소음인이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이 학생은 체력을 증강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보중익기탕을 기본으로, 비위기능의 개선에 도움이되는 향사육군자탕을 가했습니다. 이 여학생은 2차처방인데, 목표한 개선방향으로 좋은 경과를 […]
중풍 전조는 어떤 증상일까요? 기본적으로는 기력저하가 동반됩니다. 또한 나타나는 증상은 한쪽 얼굴의 마비감, 어눌한 발음, 표정이 어색해지는 경우(웃는것, 찡그리는것), 이마의 주름이 없어지는경우(한쪽), 한쪽 팔다리의 힘 빠짐, 혀의 맛 저하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는데, 한두가지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 혹은 여러개 나타나는 경우등이 있으며, 혹은 이러한 증상이 없다가 바로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아주 미세한 […]
생리불순과 두통을 호소하는 여고생이 내원했습니다. 생리불순은 크게 보면 두가지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기혈부족의 경우(허증), 스트레스 과잉으로 인한 울체인경우(실증)이 그것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기혈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후자의 경우는 울체를 소통시키는 약재 위주로 접근합니다. 이 학생은 맥이 약하고(혈허), 위장이 약하며(위기허), 면색이 백색(혈허)에 속하므로 기혈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처방을 설정했습니다. 한편 두통의 원인도 여러가지인데, 이 여학생은 위장의 기능이 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