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둘째 자녀분을 출산하셨네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도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만, 아기의 탄생은 삶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분이 많은 가정을 보면 그것이 큰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출산시대인 요즘은 더더욱요. 산후는 임신 출산과정에서 여성의 기혈이 많이 손상되고, 어혈이 생기므로, 이를 잘 치료하는 것이 산후관리의 핵심이 됩니다. 빠른 회복은 여성의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산후보약은 이러한 부분을 […]
얼굴이 희고, 마른 체형, 소화기가 약한 20대 여성이 내원했습니다. 체력은 약하고, 매 생리때마다 생리통으로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20대 여성분들은 이거 내 얘기인데…하고 공감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소화기가 약하면 소화흡수를 한후 혈액을 생성하고 순환을 잘 해야 하는데, 이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빈혈, 피로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요. 또한 20대 초반의 여성들이라 하더라도 근종, 자궁의 염증 등의 […]
안면마비가 갑작스레 온 40대 초반의 여성분이 오셨습니다. 안면마비는 증상의 특성상 얼굴의 변화가 오기에 많이 당황스럽죠. 특히 젊은 여성분이라면 당혹감이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안면마비 80 프로 정도는 초반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좋아지게 됩니다. 치료를 제대로 안했거나, 완고한 경우, 중추신경에서 기원이 된 경우 등 20프로는 한달이상 오래 진행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초반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경질환의 특성상 […]
어지럼증과 구토를 호소하는 20대초반의남성환자분의 처방입니다. 군대에 입대한 상태이고, mri검사 신경외과 검사상 특이소견이 없었습니다. 양방검사의 이상없슴 진단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상을 호소하고 있구요. 아드님을 군에 보낸 부모님의 염려되는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는 듯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위의 담음증에 해당합니다. 소화불량과 과민장 증상도 호소했는데, 위와 장의 증상과 동반이 되므로, 위의 담음을 치료하면, 어지럼증과 구토도 많은 개선을 볼 수 […]
최근 2개월간 매일 코피를 흘리는 증상으로 내원한 초등학생이 있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소량이라도 매일 코피를 흘린다면 적극적으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비염과 피로로 원인을 보고 처방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코피가 자주 나오는 코의 점막은 인체 중에서도 예민한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로의 요인과 비염의 요인이 겹치면 코피가 자주 나오게 됩니다. 처방은 에너지를 보강(황기 당귀)하며 코의 […]
매달 소아과를 가요. 항생제를 한달 두달째 계속 복용해요. 매달 고열이 나요. 아이가 이렇게 잔병치레가 많으면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애가 타게 됩니다. 최근에 내원한 이 아이는 특히 호흡기 질환, 비염이 잦은 아이였습니다. 매달 고열이 났구요. 비염과 관련된 틱증상도 있었습니다. 틱 증상이 비염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때는 먼저 비염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 기관지를 강화시키면서 코를 소통하고 […]
결혼 연령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사회활동 등으로 예전에 비해 결혼시기가 남녀 모두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생의 반려이니, 결혼연령이 늦든 빠르든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임신의 관점에서는 여성의 임신 연령이 늦으면 임신확률이 늦어지는 것은 생물학적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임신과 양육 이런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방식을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30대 중반이후가 되면 자연임신확률이 […]
출산이 10년이 경과했는데, 출산 이후 지속적인 피로와 오한을 호소하는 환자분이 오셨습니다. 산후의 증상은 임신 출산이 트리거가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산모의 기혈을 많이 소모하게 되고, 이후에 지속적인 피로가 누적되면서 만성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윗세대는 특히 이런 경우가 많았죠. 산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과로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도 예전에 비해선 빈도가 […]
당뇨는 많은 환자분들이 겪는 질환이며,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당뇨는 발현하기 전에 잘 관리해서 발병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이미 당뇨단계에 들어갔다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차선입니다. 당뇨는 소모성질환이라 하여, 지속적으로 몸이 소모(진액, 에너지)가 되게 됩니다. 그 결과 피로감이 심하고 살이 빠지고, 혈액속 높은 당농도로 인해 염증이 발현하기가 쉽습니다. 한방처방으로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