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은 성장의 단계에서 축복이며, 축하할 일입니다. 다만 성인 여성으로 성장하는 단계에서 아직은 성숙되지 않은 단계이므로, 생리통이 다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성인여성들의 어릴때 경험을 비추어봐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일것입니다. 생리통은 20대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가 결혼후 낫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기간에 아픈 경우라면 진통제를 쓰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생리통,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여성의 몸에 안전하고 […]
불면증은 여성에 더 호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남성 불면증도 많습니다. 대체로 위장과 장기능이 약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일에 종사할수록 다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더 엄밀히는 완벽주의적이고 섬세하고 생각이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더 다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체질은 우열은 없습니다. 이런 성향이기에 또 대체로 일을 꼼꼼하게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하지요. 최근에 오신 50대 남성분은 오랜 […]
출근이후 과민한 장증상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30대 남성이 내원했습니다. 장기능이 원래 약한데다, 직장의 스트레스로 더 긴장하다 보니, 출근이후 긴장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3회 내외 화장실을 가고, 발표나 회의중에도 더 장이 민감해지도 해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처방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상성하허, 상열하한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머리는 시원하고, 배는 따뜻한것이 이상적인데, 반대인 경우가 됩니다. 늘 […]
겨울에 비염이 호발합니다. 비염환자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콧물을 달고 살며, 환경의 변화에도 민감하며, 눈이 가렵거나, 몸이 가려운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의원에 비염치료를 하러 오는 아이들을 보면, 이미 양방에서 치료를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이상 치료하였지만 잘 낫지 않아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 내원한 9세 어린이도 이런 경우였습니다. 양약을 많이 복용하였지만 특별히 낫지 않아 […]
틱은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비염과 관련된 틱이 나타나는 경우는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론 켁켁 하는 소리, 어른들처럼 음음 하며 목을 다듬는 소리, 코나 눈을 찡그림 등이 대표적이죠. 비염과 관련되는 틱은 1차적으로 비염에 도움이 되는 처방을 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한편 이 학생은 성장에 대한 니즈도 많았습니다. 아이의 입장으로 본다면, 세가지 이슈가 당연히 동시에 개선되길 원할 수 있습니다. 처방의 […]
어지럼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60대 이후의 어지럼증은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등도 많습니다만, 신허(노화와 피로의 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이비인후과나 내과를 먼저 들르고 내원하시고, 특이소견은 없다고 오시는 경우가 많죠. 증상은 분명히 있는데, 특정진단은 되지 않으니, 환자분 입장에선 답답할 만 합니다. 신허로 인한 증상은 원기를 보강하는 처방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 분은 오랫동안 […]
40대 직장여성분들도 많이 계시죠. 남녀와 상관없이 직장에서 위치도 올라가고 업무는 많아지는데 반해, 체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여성분들은 또 하나의 특성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생리불순, 또 40대 후반이 되면 갱년기 전단계의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40대 여성의 생리적인 변화도 컨디션유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직장의 피로와 함께 겹치면 피로도가 매우 올라가게 됩니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9세에 신장과 체중의 백분위수가 97프로가 넘는 여아가 내원했습니다. 일단 키가 크다고 향후 성장에 대해 무조건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조숙이 올 가능성도 높으며, 향후는 우 하향으로 급격히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를 읽으시는 분들도 초등학교 시절을 연상하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슈가 세가지인데, 소아비만, 성장, 성조숙의 이슈입니다. 2차성징을 확인하려면 호르몬 검사와 체형의 변화, 또 […]
도한(야간에 땀을 많이 흘림)과 피로를 호소하는 70대 여성의 3차처방입니다. 도한은 한의학적으로는 음허로 분류됩니다. 이 환자분은 음허로 분류할수 있는 또다른 증상이 있었는데, 마른기침을 몇년째 계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폐의 음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가 먹먹한 신허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몸의 허증이 주증상이었습니다. 그동안 두차례 처방으로 전반적 경과가 양호했으며 70프로 이상의 호전감이 있었습니다. 보통 만성적인 질환과 불편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