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의인한의원

손발의 땀(15세 여학생)

이번에는 손발의 지나친 땀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15세 여학생의 처방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올린 머리의 땀을 호소하는 환자분에 이어 오늘은 땀에 관련한 두번째 글이네요. ​ 땀증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한의학에서는 여러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관점에서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이 여학생의 경우는 순환이 잘 안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손발의 순환이 안되어 손발이 차고, 어지러운 증상도 […]

머리의 땀을 호소하는 20대 남성

유난히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식사를 할때나 긴장할때 특히 많이 증상이 나타나는데, 유명한 개그맨 분 중에도 이런 분들이 있었죠. 오히려 즐거움을 주는 포인트로 활용했던 기억도 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체질적 요인도 많고(상열이 되는 경우), 어느정도까지는 질환으로 보지는 않습니다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든지,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다든지, 본인이 고민이 많이 되는 경우는 치료의 대상으로 봅니다. […]

만성비염(7세 남아,3차)

만성비염을 호소하는 7세 남자어린이의 3차 처방입니다. 경과는 매우 양호합니다. 비염같은 경우는 경과가 매우 명확합니다.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콧물, 훌쩍임, 재채기) 등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고, 병원가는 횟수가 줄어들므로, 부모님도 이런 기준으로 해서 호전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처방은 이 아이가 속의 열이 많고 위로 오르는 경향이 있으므로 열을 조절하는 약재를 위주로 처방을 구성했습니다. 형개는 상부의 열을 […]

야뇨증과 성장(8세 남아)

야뇨증은 아이도 힘들지만, 케어를 해야하는 부모님도 수고로움이 많은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크게 보면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지속적으로 야뇨를 보는 경우와, 야뇨를 하지 않다가 2차적인 요인으로 야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내원한 8세 남자아이가 이런 경우에 속했는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이후 시작된 야뇨였습니다. 또한 성장수치가 […]

중풍후유증과 하지무력감, 만성피로(70대 남)

70대가 되면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노화는 누구나 겪게 되며, 모든 분들의 관심사일 것입니다. 노화는 엄밀히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관리는 가능합니다. 제가 비유를 드는 것은 물이 담긴 나무바구니를 들어서 설명드립니다. 바구니의 특정부분이 약해지게 되면 이 높이에 맞추어져 물의 수면이 내려가게 됩니다. 특정 부분이 아주 쇠약해지면 임계점을 넘어(원기손상이 심해져) 돌이킬 수 없는 […]

아토피(10세 남아)

1-3세 시기에 심한 태열과 아토피로 본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았던 아이입니다. 아기시절부터 봐 왔기에 더 각별한 느낌이 듭니다. 당시에 여러치료를 했지만 본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했었고 매우 경과가 양호하여 호전되었었습니다. ​ 최근 여름에 누적된 피로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아토피가 재발하여(예전에 비해선 20,30프로선, 팔꿈치내측, 무릎 오금쪽 종아리), 다시 내원을 하였습니다. 알러지 성향이라는 것은 엄밀히 이야기하여 완치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많이 […]

손발의 만성습진

만성습진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가정일을 많이 하는 주부분들도 발병빈도가 많고, 장갑을 늘 끼고 일해야 하는곳, 신발을 벗지 못하는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피부질환의 특성상 초기단계에서 치료가 늦어지면, 진물과 염증등으로 표피가 변형이되고, 발적이 생기며 이를 자가 치유하는 과정에서 변색이 된채로 재생, 또 이후 진물과 염증으로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악화되곤 합니다. 어느 단계를 넘어가면 피부가 […]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중1)

활발한 것과 산만한 것의 차이는 뭘까요? 또 산만한것과 adhd의 차이는 뭘까요? 산만한 것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dhd는 좀 더 심해진 경우라 할 수 있구요. 아이가 다 좋은데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처방을 하면 좋습니다. 꼭 공부의 영역이 아니더라도 예술, 체육 모두 집중력과 노력이 요구되는 […]

심한 시력저하와 저성장(5세 여아)

심한 시력저하(편측)를 호소하는 5세 아이가 내원했습니다. 이런런 경우 이미 진단을 받고,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눈의 질환은 크게 보면 구조적 문제와 기능적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조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양방시술을 병행해야 하며, 구조는 특이사항이 없는데 아직 성장이 더뎌서, 또는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기능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이에게 안전하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