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비탕(歸脾湯)은 한의학에서 심비불화(심장과 소화기능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증상)로 설명되는 여러 증상에 활용되는 처방입니다. 해당하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홧병 및 우울감 등 누적된 스트레스 -온몸이 아프다.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불면증 -소화기능의 저하 및 입맛의 저하 종합병원의 여러 과를 다녀야 할 정도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우선순위와 […]
과민대장증상과 함께 심리적인 불안감(공황장애 전조 증상), 기력저하을 호소하는 30대 중반 여성의 처방입니다. 한편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 스트레스 상황시 과도한 손발의 땀의 증상도 함께 호소하였습니다. 한의학적으로 공황장애는 심담허겁(心膽虛怯)-심과 담의 허증과 불안감 간기울결(肝氣鬱結)-스트레스로 인한 울결과 소화불량 심음허·심신불교(心腎不交)-식은땀, 불안증, 수면불량 비기허·기허-소화기능 저하, 피로 대표적으로 4가지 유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이 호소하는 과민대장의 증상은 비기허증, 피로감은 기허증, […]
청소년 여드름은 사춘기 안드로겐 증가와 관련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피지 분비가 증가됩니다. 모낭의 각질화와 피지과다 등으로 인해 면포가 형성이 됩니다. 이후 여드름이 염증성으로 악화되거나, 관리의 소흘로 염증성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청소년 시기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드름이 나지요. 심하지 않거나,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치료의 대상은 아니지만, 염증성이 심하다든지, 부위가 넓고 학생이 […]
다양한 형태의 피부염, 습진이 나타나고, 소화불량과 함께 각종 염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40대 초반 여성의 처방입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도 발생하고 있었구요. 증상으로 볼때는 여러가지 증상으로 복합적입니다만(이미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의학적 변증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습진 등의 피부염은 담음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양상에 따라 습, 열, 혈허, 허증 등으로 세부적으로 […]
기력저하와 울렁거림, 식사량 감소 및 변비를 호소하는 8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다른 연령층과 달리 노인 연령층에서는 노화라는 이슈에 대해 고려를 해야 합니다. 노화는 여러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한의학적으로는 신허, 양허로 표현합니다. 즉 젊은 연령층에서는 기허(에너지부족), 담음( 염증) 등의 요소가 많다면, 노년의 연령층에서는 신허(신장, 뼈의 약화, 만성피로), 양허(양기의 부족, 정력의 약화)의 요소를 […]
마른체형의 만성비염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10세 여아의 처방입니다. 비위기능이 약하여 식사량이 적고 편식하는 성향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성장수치도 유전성장치를 못따라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여러번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만성비염의 처방은 매우 다양합니다만, 제일 많이 나타나는 두 유형은 상부로 열의 편중이 일어나는 경우와, 소화기와 호흡기가 함께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 여학생의 경우는 후자의 케이스였는데, 동의보감에 보면 脾生痰之源 肺貯痰之源(소화기에서 담음을 […]
잦은 감기와 비염, 미릉골통(전두통), 수면불량을 호소하는 16세 여학생의 처방입니다. 환자분의 주소 증상만으로도 세가지가 위장기능의 저하와 겹쳐있습니다. 잦은감기, 비염-폐기허, 위기허, 위담 미릉골통(전두통)- 위기허, 간울(스트레스) 수면불량-심비불화, 혈허 약맥-혈허 성량의 저하, 구부정한 등허리- 중기부족, 기허. 임상적으로는 감기와 비염을 폐기능 뿐 아니라 위장기능을 함께 개선할때 효과를 보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특히 체력이 약하고 소화불량과 체기가 잦은 여학생의 경우에 […]
결혼 2년차에 접어든 30대 초반 여성분이 원임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최근 2,3년 사이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 많이 생긴것을 느낍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 임신 확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여성의 나이입니다. 일반적으로 30대 후반의 경우 20대에 비해 임신 확률이 연구마다 차이는 있으나 약 20~30% 수준까지 감소하며, 40대에서는 자연임신 확률이 […]
예비 고3에게는 겨울방학부터 쉴 틈이 없습니다. 내원한 학생들을 보면 긴장감이 눈에 보입니다. 제 아이들도 이제 고2, 고1이 되는 시기라 수험생들을 보면 공감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개 수험생들은 총명탕 처방을 원해서 내원하게 됩니다. 총명탕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처방은 아닙니다. 학생의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의 처방으로 접근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처방에 심신을 편안히 하고 노폐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