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가진 후 둘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4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첫아이가 10살이며, 둘째를 시도한지 3년이 넘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양방 검사 결과 특이소견은 없는데, 현재 가장 큰 난임의 요인은 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30대 후반이 되면 임신확률이 5프로선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40대의 경우는 임신 출산의 케이스가 제법 있습니다만, 통계적으로는 확률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점점 정교해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요요방지한약은 다이어트의 목표를 달성한후 1-2개월 가량 복용하는 한약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나올수 있습니다. 목표에 도달했는데도 다이어트약을 게속해서 먹어야 하나요? 라는 의문이 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할때 1일 700-8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하게 합니다. 평상시는 보통 1800칼로리 내외를 먹지요. 비만인 분들, 양이 많은 분들은 2500칼로리 내외를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종료이후에 그러면 […]
한약 처방의 또다른 묘미는 합방에 있습니다. 서로 시너지를 낼수있는 처방을 함께 하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쌍화탕에 패독산을 합방하면 몸살감기약으로 유명한 쌍패탕이 됩니다. 최근에 내원한 14세 남학생은 체력부족, 소화기능의 약화, 성장의 니즈로 내원했는데, 보중기탕은 에너지 강화, 비위기능 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며, 향사육군자탕은 비위가 약한 환자의 비위기능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두가지 처방을 합방하여 기능적개선과 소화기능 개선의 […]
오늘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호소하는 또 하나의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이번엔 10대 남학생의 처방입니다. 이 학생의 특징은 약한 소화기 기능이었습니다. 비위기능이 약하여 상대적으로 마르고 소화흡수기능이 약하여 혈액순환또한 약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즉 비위허, 혈허가 개선되면 체력의 강화와 뇌순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각이 많고, 섬세한 성향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의 양상으로 비위기능이 약한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학생의 […]
만성피로와 수면불량을 호소하는 50대 남성분의 처방입니다. 중년남성들의 특징이라면, 신체적으로는 기능이 떨어지고 체력이 예전같이 않은데, 피로와 스트레스는 축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중년의 시기를 지내고 있는 남성으로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만성피로의 변증은 몇가지로 분류되는데, 가장많이 나타나는 유형은 간의기능저하-간기허증입니다. 중년이후로 수면불량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상화(열이 위로 오르는 것)의 유형이 가장 많습니다. 머리는 시원하고 복부는 따뜻한 […]
스트레스가 과잉 누적되어 있고, 원래 약한 장기능이 더욱 민감해져 과민대장증상이 발현한 고1여학생의 처방입니다. 한의학에서 정신적 문제는 노희사비공 5개로 분류합니다. 노(노한것), 희(기쁨이 과다한것), 사(생각이 과다한것), 비(슬픔이 과도한 것), 공(두려움이 과도한것)으로 나눕니다. 이를 장부로 또 연결합니다. 독자분들께서는 두번째 희-기쁨이 과도한것도 병이 될까 의문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기쁨이 과도할때도 몸의 시스템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월드컵때 쓰러지거나 […]
비염과 축농증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염이 낫지 않은 상태로 만성화되면 축농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축농증이 만성화되면서 주변의 염증 비염, 집중력저하, 눈밑 다크서클, 가끔 입천장 염증이 병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이 오래될 수록 단순히 염증의 개념으로만 접근하는 것보다, 면역력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년이후 만성비염 만성축농증은 피로, 면역력의 저하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년의 […]
집중력저하, 산만함, ADHD진단을 받고 온 8세 아이가 내원했습니다. 굳이 병력을 듣지 않아도, 상담시간 내내 집중이 안되고 원장실을 돌아다니며 대화가 진행이 안되는(A질문시 B,C를 이야기하는) 상황을 보고서도 충분히 현 증상을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망문문절이라는 진단절차가 있습니다. 망(지켜보는것), 문(듣는것) 문(질문하는것), 절(진맥 복진) 의 절차로 한의학 진단을 합니다. 한편 식사또한 편식과 소식으로 식사때마다 어려움이 있으시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성장속도도 느리구요. 저도 […]
갑상선 항진증상이 나타나고, 상열감, 두근거림을 호소하는 40대 후반 여성의 처방입니다. 초음파검사상 특이소견은 없고, 아직 양약을 먹는 상황은 아니지만, 경과가 느릴경우 양약 복용을 해야 한다고 듣고, 한의원에 내원하신 분입니다. 갑상선질환은 주변에서 꽤 많이 다발하는 질환이며, 위와 같이 수술할 상황이 아니며, 아직 약을 먹는 단계는 아닌 경계 상황일때는 적극적으로 한약복용을 권해드립니다. 한의학적 분류로는 이 분은 상열하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