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정력이 점점 약화되는 것은 생리적으로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남성으로 충분히 기능적으로 괜찬은 시기이지만, 20대 30대에 비해서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병적으로 발기가 안된다던지 하는 것은 제외하구요. 대체로 10-20프로 정도는 약화되며, 40대 후반이 되면 30프로 정도는 약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부관계 도중에 강직도가 떨어진다든지, 회복력이 떨어지므로 하루 2-3회 관계하는 또한 빈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조조발기가 건강의 척도라고 할 […]
마른 체형의 40대 여성이 고혈압과 체력약화를 주증상으로 하여 내원했습니다. 음주도 하지않고, 과로도 하는 편이 아니지만, 혈압이 올라가서 경계의 상태라 혈압약을 처방받을 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30대까지만 해도 어지러움과 저혈압성향이었는데, 최근 몇년 양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혈압은 40대이후가 되면 대체로 혈관의 노화 심기능의 약화와 동반이 되면서 대체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반응이기도 합니다. 신진대사는 떨어지는데 체내의 여러기능을 […]
벚꽃이 절정인 요즘입니다. 많은 분들에게는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만하지만, 비염이 심한 분들에게는 봄은 비염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꽃가루 미세먼지, 환절기의 온도차 모두 비염을 악화하는 요인입니다. 소아 청소년기의 만성비염은 집중력 저하와 성장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비염은 한방과 양방이 접근하는 방법이 많이 다른 분야이기도 합니다. 기침이 많이 나오면 진해제, 콧물이 심하면 항생제, 가려움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 등 […]
50대 이후가 되면 대부분의 분들이 관절의 퇴행이 오게 됩니다. 허리도 예외가 아니죠. 디스크 질환 뿐 아니라 요추 협착도 자주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뼈의 퇴행 뿐 아니라, 근력또한 저하가 되므로 하체의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체형의 라인이 전만 후만, 혹은 측만 등으로 변형이 되면, 안정성은 더욱 크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60대 이후에는 평소에는 침 위주로 과긴장된 근육 인대 […]
코로나 이후 후유증을 겪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유형이 폐기관지의 전반적인 면역력저하입니다. 감기가 잦고 기침이 잦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자분은 면역력 저하와 함께 열감이 자주 올라서 불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장기능이 약해져 설사를 종종하게 되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한의학에서는 이 열을 실제의 열(실열)인지, 허열(몸이 허한데 올라오는 열)인지 구분을 하게 됩니다. 실제의 열인 경우 […]
만성 두드러기로 한의원을 내원하는 분들은 대부분 양방에서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이상 치료를 하다가 경과가 느려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의 증상이 한열허실착잡(한증과 열증, 허증과 실증이 섞여있슴)의 양상이 되어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어떠한 질환이든지 만성으로 갈수록 복합화할수록, 연령이 올라갈수록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상에서 질환의 특징을 분석하고, 카테고리화 한후 본질을 공략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
한의학에서 기침을 바라보는 관점은 여러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찬바람으로 인해 발생하면 한수(알러지 기침과 유사), 식사이후에 기침이 다발하는 것은 식적수(식체, 알러지와 유사), 야간에 기침이 다발하는 것은 폐의 진액 부족의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기침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매우 섬세하고 유기적인 관점에서 인체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감기가 잦고, 기침위주로 만성화되고 특히 야간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한의학적으로는 폐의 진액부족, 폐기의 허증으로 분류가 […]
이번주 유난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봄철이 제일 불편함을 많이 겪는 시기입니다. 시기적으로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이가 많으며, 미세먼지와 꽃가루는 큰 유발원인이 됩니다. 에피소드를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야생화를 보러 갔었던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을 안내하는 분이 알레르기비염이 심한 분이었습니다. 야생화가 만발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일부러 보러가는 시기가 그 안내하는 가이드에게는 신체적으로는 제일 힘든 시기인것이죠. […]
탈모에 대한 고민은 아마 대부분 분들이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든지, 혹은 출산후 혹은 영양이 부족할 때 혹은 중년이후가 되면 숱이 줄며 앞 머리의 라인이 위로 조금씩 올라가게 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더 다발하구요. 모자로 가리던 조선시대에는 어쩌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덜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에는 탈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