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네요. 하반기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화불량과 잦은 복통, 생리통을 호소하는 고3의 처방입니다. 한창 학업에 전념해야 할 시기에 이러한 증상은 많은 불편함을 끼치게 됩니다. 과민성 장 증상도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이러한 증상들이 더 가중이 됩니다. 시험기간은 더욱 그러하구요. 이러한 증상들은 학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적극적인 개선을 위한 […]
만성비염과 과도한 짜증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고1남학생의 처방입니다. 부모님뿐 아니라 본인도 이러한 과민한 본인의 성향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개선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질환의 치료는 인지와 의지가 함께 갖춰질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치료는 의사와 환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죠. 체질적으로는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상대적으로 약하며, 순환의 시스템도 상부는 열이 과도하며 […]
만성피로와 잦은 결막출혈(실핏줄 터짐)을 호소하는 50대 갱년기 여성의 2차 처방입니다. 본원에 내원하기 전 오랫동안 여러 치료를 받았지만 경과가 느려 내원을 했습니다. 갱년기의 특징을 한의학에서는 음허상열로 봅니다. 음허-진액부족으로 인한 상대적인 열감의 상승과 불균형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막출혈은 실열과 허열로 나누어 봅니다. 실열은 안과 염증으로 인한 발적, 출혈이 있는 것으로 보며(실제 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감염 등에서 […]
만성두통과 잦은 감기를 호소하여 본원에 내원하였던 고1여학생의 3차처방입니다. 내원 당시 미릉골통을 호소하였는데, 주2회 정도 진통제를 지속복용하고 있어 학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미릉골통은 위장기능의 저하화 관련이 있으며, 또한 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잦은 감기와 만성 비염은 경계를 굳이 나눌 필요는 없는데, 두 가지 이슈가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비강, 인후부가 과민하기도 하며, 감기바이러스에 노출도 더 […]
도한(盜汗-도둑 도, 땀 )은 수면중 도둑처럼 몰래 나오는 땀이란 뜻이 있습니다. 도한의 원인은 제일 많은 것이 음허(진액의 부족)입니다. 만성피로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진이 빠졌다는 표현이 이해가 더 쉬울 듯 합니다. 낮에 땀을 보통 더 흘리는 것을 ‘자한(自汗)’이라고 합니다. 자한은 기허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물론 임상에서는 좀 더 복잡하게 겹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한의 분류를 1.음허 2. 기허 […]
잦은 구토를 호소하는 2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이 분은 위장이 약한 편이긴 했지만, 최근 한달 정도 지속적인 구토로 양방병원에서 검사를 했지만 특이사항이 나오지 않고, 호전이 안되어 내원을 했습니다. 질환의 발병시점이 결혼준비과정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겪었던 부분이 있어 이부분을 감안하여 처방을 하였습니다. 한의학 용어로는 심화-홧병-스트레스/ 간기울결-화를 참아 발생하는 증상 으로 분류가 됩니다. 위장관의 기능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명방 […]
맥을 살리는 여름보약 <생맥환> 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좋습니다. 예전엔 여름에 임금님이 복용하던 생맥산! 여름에 삼계탕 등 보양식 먹는 거처럼 여름보약으로 생맥산을 먹었다는 거 아시나요? 의인에서는 ‘휴대’와 ‘복용’이 편하게 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맥을 살리는 <생맥환>. 의인 생맥환이 나온지 벌써 10년 되었네요. 복용해 보신 분들이 꾸준히 찾고 계신 처방이기도 합니다. 또한 원방 생맥산 보다 […]
중풍후유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50대 초 여성의 처방입니다. 중풍은 여전히 많은 질환입니다. 다만 초기대응이 전반적으로 예전에 비해 빠르므로 심한 후유증을 겪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초기 대응이 늦으면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입니다. 우 상하지의 운동기능 불리와, 발음하는 기능이 많이 떨어진 환자분입니다. 보행이 불능한 상황이구요. 발병후 1년이상 경과된 상태에서 내원하셨습니다. 신경계의 질환은 초반 […]
정력강화의 이슈는 대부분 중년 남성들에게 해당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정력은 20대에 정점을 보이다가 이후 점차 감쇄하게 됩니다. 대체로 약화를 본인이 인지를 하는 순간은 40대 중반 이후인 것 같습니다. 평소는 문제가 없지만 발기가 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되구요. 지속력 또한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자연적인 변화이긴 하지만, 중년, 장년에도 활발한 성생활을 하는 요즘에는 고민이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