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의인한의원

어지럼증, 위장기능저하, 피로, 근육통-사물어혈가감

어지럼증, 위장기능저하, 피로, 근육통을 호소하는 3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여러가지 증상을 호소하고 있죠. 한의학적으로는 어떻게 바라볼까요. 어지럼증-혈허, 위장기능저하-위기허, 피로-혈허, 근육통-담음, 어혈로 일단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맥은 약하고 가는데 약맥, 세맥으로 분류되며 이는 혈허를 의미합니다. 즉 이분의 증상은 한의학적으로는 혈허와 담음, 어혈로 귀결할 수 있습니다. ​ 처방은 사물어혈가감계열인데(처방은 기존 사물탕을 가감변형한 처방입니다.), 황기 당귀의 조합은 보혈하며, 단삼은 […]

환절기 비염( 주역-금화교역 이야기)

9월이 되었습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샌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계절의 변화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내원하는 환자군의 양상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요즘은 4계절 내내 비염환자가 있지만, 그래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무렵에 점점 더 비염환자가 늘어납니다. ​ 잠깐 주역 이야기를 하자면, 주역(周易)에서는 “금화 교역(金火交易)”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름은 화(火)에 배속이 되고, 가을은 금(金)에 배속이 됩니다. […]

두통, 지루성피부염, 상열(50대 남성)

두통, 두피 지루성 피부염, 상열감이 있는 50대 남성분의 처방입니다. 이러한 케이스도 한방과 양방이 접근하는 방법이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계통별로 분류를 하게 되는데(이를 변증이라고 합니다.), 이분의 경우는 상열(열이 위로 오르는 것), 간열(간의 열이 오르는 것)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맥진은 긴혁맥이라 하여 간이 부하가 걸릴때 나타나는 맥이며, 설진상으로는 염증이 많고, 피로가 […]

성기능개선, 정력강화(40대 남성)

성기능 개선과 정력강화의 니즈가 있는 40대 초반 남성의 처방입니다. 오늘 올린 원임 포스팅과도 관련이 있는 글입니다. 난임이 오래될 경우 남성환자분도 한약복용을 겸하게 되는데, 이때 정력강화 계열의 약재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 분은 암의 병력과 뇌출혈의 경력도 있어서, 성기능개선의 니즈를 갖고 내원을 하셨지만, 성관계의 빈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잘 유지하는 부분의 티칭을 더 많이 드렸습니다. 한의학적 표현으로는 원기를 […]

반하백출천마탕-어지럼증, 이석증

어지럼증, 이석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6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빙글빙글하는 증상과 누웠따 일어날때 힘듬을 호소하셨고, 양방치료를 받다가 내원을 하였습니다. 어지럼과 이석증도 양방과 한방의 접근하는 방법이 많이 다른 영역입니다. 어지럼증, 이석증은 증상에 따라 혈허, 담음, 어혈, 신허 등으로 분류를 합니다. 이 중 위의 담이 있을때 많이 활용하는 처방이 반하백출천마탕입니다. (위담증) ​ 이 환자분에게 반하백출 천마탕을 가감을 하였는데, 처방명 […]

여름 체력강화(+ 만성피부질환 환자의 관리)

여름 체력강화를 위한 60대 초반 남성분의 처방입니다. 이 분은 개원초부터 본원에서 꾸준히 한약 복용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분인데, 2012년 무렵 만성적인 두드러기와 발적으로 양약치료를 계속하다가 경과가 느려 내원하신 분이었습니다. 내원 초기에는 혈열을 내리며 조절하는 온청음, 간의 열을 조절하는 청간탕을 투약하였으며, 당시 50프로 정도의 호전을 보였었습니다. 이후 보혈보신하는 사육탕에 피부에 도움이 되는 약을 가미하여 처방하여 80프로 […]

원임한약(+체력강화)-팔물탕 가감

원임과 피로개선을 위해 내원한 30대 중반 여성의 처방입니다. 최근 근종 수술후 피로회복이 잘 안되고, 피부습진 질환이 만성화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처방의 초점은 피로회복과 면역력개선의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환자분의 호소하는 주증상이기도 했지만, 피부질환이 낫지 않고 오래가는 것은 전반적인 몸의 피로도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염증을 낫게 한다고 무조건 센 약 위주로 쓰는 것은 오히려 원기를 손상할 우려도 있습니다. […]

만성요통, 과민대장, 대변실금(70대 여성)

70대 환자분들의 호소하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대체로 작아도 3가지 이상, 많으면 10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개별적인 질환에 초점을 맞추면 약이 10가지도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때 카테고리별로 분류를 하여 접근을 합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변증이라고 합니다. ​ 이 70대 여성분은 만성요통과 과민대장증상과 대변실금(대변 실수)의 증상을 호소하였습니다. 외과와 내과증상이 함께 나타나는데, 한의학적인 […]

비염축농증+불안 공황장애(고1)

요즘 중고등학생들 중에 불안증과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나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러한 증상을 가진 학생들은 있었습니다만, 요즘에는 좀 더 신경질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질환으로 인지도 더 명확해졌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험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며, 질환을 가진 학생에게는 보통 학생들에 비해 더 많은 불안감과 공포감이 있으므로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이러한 질환을 가진 17세 남학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