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피부 가려움증과 묘기증으로 이미 1년정도 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경과가 느려 본원에 내원한 5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가려움의 패턴은 상체위주이며 음부가 나타나고 있으며, 발병당시 찬바람을 쐰후 심하게 긁은 이후 치료가 잘안되면서 만성화된 패턴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부분은 50대 여성은 갱년기증상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찬바람을 쐰후 발병한 것은 알레르기 요인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
盗汗(도한)-잠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흘리는 땀을 의미합니다. 도둑처럼 왔다가 가는 땀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는 땀 중에서도 음허(진액 부족, 피로가 많이 누적된 상태)로 분류되므로, 도한이 잦아진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40대 중반 여성분이 이와 같은 증상으로 내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수면불량감과 우울증, 만성피로를 함께 호소하였습니다. 갱년기의 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음허도한의 증세는 만성피로와 연관이 […]
잦은 방광염과, 만성피로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40대 여성분의 처방입니다. 방광염은 질염과 병발하는 경우도 많은데, 증상이 겹칠때도 종종있습니다. 방광염은 소변을 볼때 불편함, 배꼽 아래쪽의 묵직함,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쪽이 기분나쁜 느낌을 주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환자분이 진료실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잔뇨감, 배가 당기는 느낌을 호소할때도 있구요. 질염은 질, 외음부 주위의 통증, 성관계할때의 통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위주이며, […]
만성변비를 접근하는 한의학의 방법은 양방과는 다른 특색이 있습니다. 식적과 더불어 장기능이 함께 정체되는 경우도 있으며(식적/ 비기허증으로 분류), 신경성으로 정체되는 경우는 기울로 분류가 되며, 간기능의 저하와 더불어 나타나는 경우는 간기허로 분류가 되며, 정력이 떨어지면서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신기허로 분류가 되며, 체력이 약한 여성분이 손발이 차면서 위와 장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변비는 혈허변비로 분류가 됩니다. 이 분은 […]
만성두통과 고혈압, 열의 편중으로 인한 목의 긴장, 지루성피부염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50대 남성의 처방입니다. 상체가 발달하고 얼굴이 붉은 편이며, 두피도 스트레스와 열감으로 붉어져있었습니다. 형방사백산은 제가 여러번 소개를 해 드렸던 처방이지요. 상열이 되어 나타나는 여러가지 질환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다용하는 처방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상열하한, 상성하허(위로 열이 오르고 장이 약한 경우)의 패턴이 많습니다. 생지황은 […]
생리불순, 질염의 다발을 호소하는 20대 여성분의 처방입니다. 배란과 생리 등 부인과의 이슈는 20대, 30대 여성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여성들의 증상의 베이스는 혈(血)을 기본으로 고려를 해야 합니다. 생리의 과정에서 생기는 제반 증상들, 2차적으로 나타나는 신경정신과적인 문제, 소화기의 문제, 피부의 문제 등이 매우 광범위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젊은 여성분들의 제반증상은 생리의 이슈를 꼭 체크하고, 다른 증상을 호소하는 […]
가슴답답함,두근거림, 식은땀을 호소하는 17세 여학생의 처방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많죠. 동일 증상의 성인분들도 주변에서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임상적으로는 대체로 여성분들이 더 다발하고, 양방의 관점에서는 자율신경불균형, 갑상선질환, 불안증, 심장질환, 식도염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한의학의 관점에서는 심화(심장의 화), 혈허(혈액순환이 안됨), 열의 편중으로 분류를 하게 되며, 병원 검사상 이상이 없는 경우 한의학의 관점에서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
먼저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개원 18년차가 되었네요. 많은 산모와 아이들을 보면서, 아기의 탄생이 가정에 어떤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임신이 잘 안되었던 많은 분들에게는 간절한 과정이었구요. 그래서 더더욱 출산후 내원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출산후 1-3개월은 산모의 몸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임신 출산과정에서 산모의 기혈을 많이 아기에게 주게 […]
질환으로는 회전근개염(회전근의 염증, 손상 등)과 오십견(만성적인 염증으로 석회화, 관절낭염증)은 구별되는 질환입니다만, 실생활적인 측면에서는 오십견으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견관절 회전의 불리입니다. 귀에 닿지않고, 어깨를 올리라 그러면, 어깨와 팔을 함께 올리지요. 여성분들은 브래지어를 하기 힘들거나, 용변후 뒷처리를 하기 힘든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이 환자분은 40대 초반의 남성환자분인데, X검사상에서는 특이소견이 없었으며(오십견이 X레이상 특이점이 없을때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